🌟 본 게시물은 이화여자대학교 반효경 교수님 강의를 참고로 작성한 게시물 입니다. 틀린 내용은 꼬옥 지적 부탁드립니다 ! 🌟
🗳️ Memory Management 1
1. 논리적 주소와 물리적 주소
✔️ 논리적 주소란(Logical address)?
- 프로세스마다 독립적으로 가지는 주소 공간
- 각 프로세스마다 0번지부터 시작
- CPU가 보는 주소는 logical address이다.
✔️ 물리적 주소란(Logical address)?
- 실제 메모리에 올라가는 위치
1.2 주소 바인딩(Address Binding)
프로세스의 물리적 메모리 주소를 결정하는 것
Symbolic Address → Logical Address → Physical Address
🌟 Symbolic Address? 프로그래머가 사용하는 심볼릭한 주소
✔️ 사용자 프로그램
- logical address만을 다룬다
- 실제 physical address를 볼 수 없으며 알 필요가 없다
✔️ Compile time binding
- 물리적 메모리 주소(physical address)가 컴파일 시 알려짐
- 시작 위치 변경시 재컴파일
- 컴파일러는 절대 코드(absolute code) 생성
❗ 논리적 메모리 주소가 물리적 메모리의 주소가 되므로 여유있는 메모리 공간이 있어도 고정적인 메모리 주소를 갖기 때문에 비효율적
✔️ Load time binding
- 프로그램 실행 시 물리적 주소가 결정되는 방식
- 컴파일러가 재배치 가능한 코드를 생성한 경우 발생 가능
✔️ Run time binding
- 프로그램 실행 도중 물리적 메모리 주소가 변경될 수 있는 방식
- CPU가 주소를 참조할 때마다 binding을 점검해야 함 (address mapping table)
- 하드웨어적인 지원이 필요함
- (base and limit registers, MMU)
- 현대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
✔️ Memory-Management Unit (MMU)?
- MMU
- logical address를 physical address로 매핑해 주는 Hardware device
- MMU scheme
- 사용자 프로세스가 CPU에서 수행되며 생성해내는 모든 주소값에 대해 base register (=relocation register)의 값을 더한다
💡 운영체제 및 사용자 프로세스 간의 메모리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레지스터
- relocation register
- 프로세스의 물리적 메모리 시작위치를 저장한다 (접근할 수 있는 물리적 메모리 주소의 최소값)
- limit register
- 물리적 메모리 주소의 한계영역을 지정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최대 크기를 저장한다.
- 논리적 주소의 범위 (프로그램의 최대 크기)
- 예를 들어 P1의 시작 주소가 14000이고 프로그램의 크기가 3000일 때 P1은 14000~17000 사이만 접근할 수 있다.
2. Some Terminologies
1. Dynamic Loading
- 프로세스 전체를 메모리에 미리 다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해당 루틴이 불려질 때 메모리에 load하는 것
- memory utilization의 향상
- 가끔식 사용되는 많은 양의 코드의 경우 유용
- ex) 오류 처리 루틴
- 운영체제의 특별한 지원 없이 프로그램 자체에서 구현 가능(OS는 라이브러리를 통해 프로그래머를 지원함)
2. Overlays
- 메모리에 프로세스의 부분 중 실제 필요한 정보만을 올림
- 프로세스의 크기가 메모리보다 클 때 유용
- 운영체제의 지원없이 사용자에 의해 구현
- 작은 공간의 메모리를 사용하던 초창기 시스템에서 수작업으로 프로그래머가 구현
- Manual Overlay
- 프로그래밍이 매우 복잡함
- Dynamic Loading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OS의 지원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
3. Dynamic Linking
Linking을 실행 시간(execution time)까지 미루는 기법
✔️ Static Linking
- 라이브러리가 프로그램의 실행 파일 코드에 포함됨
- 실행 파일의 크기가 커짐
- 동일한 라이브러리를 각각의 프로세스가 메모리에 올리므로 메모리 낭비
- ex) printf를 호출하는 n개의 프로세스가 있으면 동일한 라이브러리여도 각각 printf 함수의 라이브러리를 메모리에 올리게 됨
✔️ Dynamic linking
- 라이브러리가 실행시 연결(link)됨
- 라이브러리 호출 부분에 라이브러리 루틴의 위치를 찾기 위한 stub이라는 작은 코드를 둠
- 라이브러리가 이미 메모리에 있으면 그 루틴의 주소로 가고 없으면 디스크에서 읽어옴
- 운영체제의 도움이 필요함
- Dynamic linking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를 shared library 라고 함
- window → DLL
- linux → shared object
4. Swapping
프로세스를 일시적으로 메모리에서 backing store로 쫓아내는 것
- Backing store(=swap area)?
- 디스크
- 많은 사용자의 프로세스 이미지를 담을 만큼 충분히 빠르고 큰 저장 공간
✔️ Swap in / Swap out
- 일반적으로 중기 스케줄러(swapper)에 의해 swap out 시킬 프로세스 선정
- priority-based CPU scheduling algorithm
- CPU 우선순위가 낮은 프로세스를 swapped out 시킴
- CPU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세스를 메모리에 올려놓음
- Complie time 혹은 load time binding에서는 다른 메모리 공간이 비어있더라도 원래 메모리 위치로 swap in 해야 함
- Execution time binding에서는 추후 빈 메모리 영역 아무 곳에나 올릴 수 있음
- swap time은 대부분 transfer time(swap되는 양에 비례하는 시간)임
- 원칙적으로 프로세스 전체가 메모리에서 쫓겨나는 것을 Swap out 이라고 하지만 프로세스 일부분이 쫓겨나는 것도 swap ou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.
3. 물리적 메모리 관리
✔️ 메모리는 일반적으로 두 영역으로 나눠어서 사용 됨
- OS 상주 영역(커널)
- interrupt vector와 함께 낮은 주소 영역 사용
- 사용자 프로세스 영역
✔️ 사용자 프로세스 영역의 할당 방법
- Contiguous allocation(연속할당)
- 각각의 프로세스가 메모리의 연속적인 공간에 적재되도록 하는 것
- Fixed partition allocation
- Variable partition allocation
- 각각의 프로세스가 메모리의 연속적인 공간에 적재되도록 하는 것
- Noncontiguous allocation(불연속할당)
- 현대 시스템의 사용 방법
- 하나의 프로세스가 메모리의 여러 영역에 분산되어 올라갈 수 있음
- Paging
- Segmentation
- Paged Segmentation
✔️ 외부조각과 내부조각
- External fragmentation(외부 조각)
- 프로그램 크기보다 분할의 크기가 작은 경우
- 아무 프로그램에도 배정되지 않은 빈 곳인데도 프로그램이 올라갈 수 없는 작은 분할
- Internal Fragmentation(내부 조각)
- 프로그램 크기보다 분할의 크기가 큰 경우
- 하나의 분할 내부에서 발생하는 사용되지 않는 메모리 조각
- 분할에 배정된 프로그램보다 분할의 크기가 더 커서 생기는 사용되지 않는 메모리 공간
4. Contiguous allocation(연속할당)
4.1 Fixed partition(고정분할)
- 물리적 메모리를 몇 개의 영구적 분할(partition)으로 나눔
- 분할의 크기가 모두 동일한 방식과 서로 다른 방식이 존재
- 분할당 하나의 프로그램 적재
- 융통성이 없음
- 동시에 메모리에 load되는 프로그램의 수가 고정됨
- 최대 수행 가능 프로그램 크기 제한
- internal fragmentation(=내부조각) 과 external fragmentation(=외부조각) 발생
4.2 Variable partition(가변분할)
- 프로그램의 크기를 고려해서 할당
- 분할의 크기, 개수가 동적으로 변함
- 기술적 관리 기법 필요
- external fragmentation(=외부조각) 발생
1️⃣ Hole
- 가용 메모리 공간
- 다양한 크기의 hole들이 메모리 여러 곳에 흩어져 있음
- 프로세스가 도착하면 수용가능한 hole을 할당
- 운영체제는 다음의 정보를 유지
- a) 할당 공간 b) 가용 공간(hole)
2️⃣ Dynamic Storage-Allocation Problem
- 가변 분할 방식에서 size n인 요청을 만족하는 가능 적절한 hole을 찾는 문제
- First-fit
- Size가 n 이상인 것 중 최초로 찾아지는 hole에 할당
- 셋 중 오버헤드가 가장 적음
- Best-fit
- Size가 n 이상인 가장 작은 hole을 찾아서 할당
- Hole들의 리스트가 크기순으로 정렬되지 않은 경우 모든 hole의 리스트를 탐색해야함
- 많은 수의 아주 작은 hole들이 생성됨
- Worst-fit
- 가장 큰 hole에 할당
- 역시 모든 리스트를 탐색해야 함
- 상대적으로 아주 큰 hole들이 생성됨
🌟 First-fit과 Best-fit이 Worst-fit보다 속도와 공간 이용률 측면에서 횩하적인 것으로 알려짐 (실험적 결과)
3️⃣ Compaction
- external fragmentation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
- 사용 중인 메모리 영역을 한군데로 몰고 hole들을 다른 한 곳으로 몰아 큰 block을 만드는 것
- 전체 프로그램 바인딩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듬
- 최소한의 메모리 이동으로 compaction하는 방법 (매우 복잡한 문제)
- Compcation은 프로세스의 주소가 실행 시간에 동적으로 재배치 가능한 경우에만 수행될 수 있다.
- Runtime binding이 지원되어야 사용 가능함
Reference
이화여자대학교 반효경 교수님 운영체제 강의